근족막염 근저족막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오랫동안 서있거나 아침에 기상을 했을 때 처음으로 한걸음 걷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발바닥이 아프고 당겨서 심한통증을 느끼게 되어 병원을 가면 근저족막염 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근족막염 즉 근저족막염이란 무엇일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근족막염의 증상은 어떠한가?

 

1.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면 통증이 계속된다.

2. 발에 체중이 실릴 때 통증이 생긴다

3.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4. 발 뒤꿈치 전체 또는 발 안쪽에 통증이 느껴진다

5. 만성화되면 앞꿈치에 체중을 싣고 다니게 된다

6. 장시간 서 있으면 평발은 더 쉽게 발병한다

7. 급격한 체중이 늘어남에 따라 통증이 생긴다

8.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걷기 시작하면 통증이 생긴다.

 

 

근족막염은 발바닥 안쪽과 발뒤꿈치에서 통증이 생기는데 발바닥이 많이 당기고 아파서 

오랫동안 서있거나 걷는 것조차도 힘들 수 있습니다.

발바닥 근막염이 계속해서 악화되는데 그냥 내버려두게 되면 걷는 거에 이상이 생길 만큼 발바닥

힘줄에 파열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canva

나이가 많아지는 중장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근족막염이 걸리는 이유가 많이 뛰거나

걸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발바닥 힘줄에 탄력성 자체가 저하되는 섬유화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섬유화가 되어 탄력성이 떨어지면 발이 바닥에 닿을 때마다 압력을 받으며 파열이 생기게 됩니다.

이 미세파열이 계속해서 누적이 되게 되면 근족 막에 염증이 생기고,

이것을 근족막염,근저족막염 이라고 합니다.

 

출처:canva

 

●근족막염 치료법 알아보기

 

1. 운동에 있어서 달리기나 등산, 조깅 등 체중이 발에 치중하게 되는

운동은 줄여주면 되고, 발에 치중하지 않는 운동인

수영이나 고정식 자전거등은 근족막염 치료에 좋습니다.

2. 스트레칭과 족저근막에 과한 마사지가 필요하며 이것은

유연성을 증가하게 하고 통증을 줄여주게 해서 근족막염에 좋습니다.

3. 무리한 운동량이나 편하지 않은 신발을 신음으로써 생활습관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근족막염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아주 심한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인체조직에 충격파로 치료할 수 있는 원리)

5. 정말 예외적인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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